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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는 태어난 날, 일주(日主)마다

십이운성(12運星)을 타고나게 되지요.

십이운성은 자연의 순환과 모습을 12개로

나누어 표현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삶에서 일어나는 일과 행동 양상뿐만

아니라 남녀의 사랑도 포함하고 있지요.

일주에 어떤 십이운성을 타고났느냐에 따라

여자별로 사랑방식이 다양해지게 돼요.


십이운성에 따른 여자의 연애, 사랑방식은

어떤 특성을 보이고 있을까요...?


1. 장생(長生)

남자에게 순종적인 경향이 있으며 아이처럼

온순하고 귀여운 매력이 있어 남자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유형입니다.


2. 목욕(沐褥)

다정다욕한 성향을 타고났기에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타입입니다. 사랑을 할 때

감추는 것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이예요.


3. 관대(冠帶)

호기심이 많아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생기면 푹 빠져

집착을 하고 순애보 사랑을 합니다.


4. 건록(建綠)

사랑을 할 때 평범하고 싱겁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강한 것을 선호하는 타입입니다.

남자에 따라 많이 좌우되는 유형입니다.


5. 제왕(帝王)

다욕하고 강한 것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원치

않으면 상대에게 호응해주지 않는 편입니다.


6. 쇠(衰)

요구가 많은 편이지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남성을 좋아하지 않으며 적당한

선을 지킬 수 있는 사랑을 선호합니다.


 

 

 





7. 병(病)

상대의 감정에 맞춰 호응을 해주는 타입이며

사랑을 나눌 때 정신적으로 깊은 교감을

나누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여성입니다.





8. 사(死)

자기 위주의 방식을 고집하고 배려심이

부족하여 이기적인 사랑을 하는 타입입니다.


9. 묘(墓)

요구가 많고 적극적인 편이며 상대가 원하는

것을 잘 캐치해내는 감각이 있는 여자이므로

남성에게 매우 환영받는 스타일입니다.


10. 절(絶)

수줍음이 많아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사랑에 빠지면 대담해지는 유형입니다.


11. 태(胎)

호기심과 요구가 많은 편이지만 감각이

둔해 잘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2. 양(養)

관심이 아예 없거나 반대로 지나치게 강한

경향을 보이며 강렬할 때는 상대가

제어하기 매우 힘든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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