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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는 음양오행이 골고루 놓여 있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삶의 형태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특정한 오행이 많아 한쪽으로 치우친 사주는

대개 없음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기 쉽지요.


물이 없고 불이 너무 많아서 덥고 갈증이

나는 사주는 운명을 살아가는 내내 물을

찾아 떠나는 일이 많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사주는 반대로 물이 많은 사주를

만나면 이상하게 마음이 끌리게 됩니다.

갈증이 나는 것을 물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반대로 물이 많아 차가운 사주가 불이 많은

팔자를 가까이 하는 경우도 해당이 됩니다.


불이 많은 사주를 타고난 사람이 남자일 경우,

물이 많은 사주를 타고난 여명을 알게 된다면...


 

 

 



상대의 외모가 특별히 예쁘거나 그리 잘나지

않아도 마음이 자꾸만 가게 될 수가 있어요.


자신에게 없는 것, 아쉬운 점을 상대가 채워주는

상황이 되는 것이니 불이 가진 특성이 발휘되어

순간에 모든 것을 맡기고 밀고 나가버리게 되지요.


서로의 아쉬운 점을 잘 알고 보완해주는

좋은 면이 있지만 물과 불은 서로 상극하는

관계이기에 치우친 사주간의 인연은 삶에서

여러 고난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은 점이 있다면 분명히 그로 인한 해로움이

발생하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예요.


화가 많은 사주를 타고난 남자는 금수가 약하면

음기가 부족한 것이므로 여자로 인한 덕이

부족합니다. 또한 노력을 기울이고 간절히

바래온 일이 결실을 이루기가 힘들지요.


물의 부족은 연애에도 영향을 주게 되므로

연애가 뜻대로 잘 안되는 어려움이 있고

사랑의 지속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물이 많은 남자는 이와 반대로 사랑을

지속하는 힘이 강하고 다정다감하여

연애에서 결실을 이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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