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이 있거나 합이 많은 여자의 매력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고 하지요...?

남자의 사주에 목(木)이 많은데 상대적으로

화(火)가 없으면 요구는 강하지만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이 부족하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경우, 여자의 사주에 화가 적당히 있으면

남자사주의 부족한 점을 보충해주게 되므로

분위기 조성이 원활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화가 많은 사주는 불의 속성을 타고난 사람이므로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식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먹은 일이 있으면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되며

성급하게 일을 추진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여 자기방식을

고집하고 저돌적인 면을 보일 수가 있어요.

화가 많은 남자일 경우, 사주에 목과

수(水)가 적당히 있어야 불에게 힘이 되어주며

서로 간에 소통이 이루어지고 오랜시간 동안

사랑을 나누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목화만 있는 사주는 양기(陽氣)만 있는

상황이므로 애정적으로 다정하기보다는

다소 거칠고 공격적인 성향이 있기에 사랑에

있어서 터프하고 충동적인 면을 보입니다.

토(土)가 많은 사주는 무던하기에 감각이 둔한

경향이 있지만 목을 통해서 소통이 원만하게

되면 서로 간에 교감이 잘 이루어지고 감각이

고도로 발달된 사랑을 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늦바람이 더욱 무섭듯이 한번 사랑에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타입이지요.

여자사주 일지에 토의 속성인 십이운성,

묘(墓)가 놓여 있으면 명*라고 하여

 

 

 

남자가 헤어나오기 힘든 매력을 가진

여성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금(金)은 차갑고 쌀쌀맞은 성향이 있기에 마음을

얻는 것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물과 정이 많은 편이기에

화와 수를 통해서 잘 다독이고 소통이

된다면 관계가 가까워질 수가 있어요.

물이 많은 사주는 접촉을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와 같은 것이므로 건강하고

힘이 넘치는 유형에 속합니다.

사랑에 대하여 강한 갈증을 느끼는 타입이기에

치맛자락을 붙들고 늘어지며 사랑 없이는

단 하루도 못 사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어요.

예외도 있는데, 태어난 월이 겨울이고 물이 많아

사주의 기후가 전체적으로 너무 차가워지게 되면

제 기능을 상실하여 감각을 느끼는 것이

어려워지는 일도 발생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사주에 목화가 적당히 있어 도움을 주어야만

사랑을 꽃피우는 것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어요.

물이 없는 사주는 마실 물이 없어 갈증이

나는 상태와 같으므로 힘이 약하고

사랑에 대한 지속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 여자는 자식생산과 관련된 문제로 보기에

자식과의 인연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고 봐요.

양천간(陽天干) : 갑병무경임(甲丙戊庚壬)

양육친(陽六親) : 겁재(劫財), 상관(傷官),

편관(偏官), 편인(偏印)

사주에 있는 글자가 모두 양(陽)에 해당되는 경우,

자상하고 부드러운 것보단 다소 돌발적이고

거친 면이 두드러진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관성(官星)이 없는 여자는 삶에서 자신을

제어해주는 신호등이 없는 상황이므로

맞는 것을 꺼리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재성(財星)이 없는 남자는 팔자에 없는 여자를

더 곁에 두고 싶기에 상대를 괴롭히는

경향이 강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식상(食傷)이 많은 사주는 생식능력이 강한

타입이므로 자유분방한 사랑을 선호합니다.

가식과 내숭따위 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며

특히 상관이 많은 사주는 식신보다 이러한

면이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동시에 인성(印星)이 없으면 도덕심, 인격이

부족하기에 일반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것,

평범치 않은 사랑에 몰두하게 되기도 합니다.

도화살이 있거나 합(合)이 많은 여자는

남자를 혹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으며

성정능력이 뛰어나고 남자를 다루는

기술이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어요.

남성과 여성의 일지가 충(沖)되어 부딪히고

있다면 대개 궁합이 좋지 않다고 해석을 하나

이론과 달리 궁합이 잘 맞는 경우도 있는데요.

당장이라도 헤어질 것처럼 매일 밤낮으로

싸우는 사이임에도 이상하게 관계유지가

잘 되는 연인과 부부가 있듯이...

서로가 강하게 극함으로서 감정을 교감하고

사랑을 충족시킬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